B. Blog/Doodle

블로그의 시작..

_DK_ 2021. 6. 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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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 한국 속담

 

▶ 2013년 1월.. 첫 회사 취업과 함께 프로그래머를 직업으로 가짐.

 

▶ 2017년 7월..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해야지 생각함.

 

▶ 2018년 5월.. 이직.

 

▶ 2021년 6월.. 드디어 첫 번째 블로그를 작성함.

 

 첫 회사를 취업하고 프로그래밍을 배운지도 어느덧 8년이 넘어가고 있다(정확히는 대학교부터 배웠지만 그때는 지금 생각하면 아무 것도 몰랐었다..). 그 당시 C랑 Java 그리고 Android에 대해서 열심히 배웠었는데 지금은 계속 개발에 사용하는 C만 머릿속에 남아 있고 Java는 throws exception만 열심히 했던 기억뿐이다.

 

 4년 전 블로그를 만들 당시에는 내가 앞으로 개발을 계속 하면서 공부했던 것들을 기록하고자 하는 목적이었는데 이직 준비다 뭐다 하다보니 만들기만 하고 끝이 났었다. 사실 게을렀다고 보는게 맞겠지만 변명을 하자면 일이 너무 많았고 이직 공부하는데 너무 힘이 들었다. 그러는 사이 또 내 머릿속의 지우개는 열심히 활동을 해버렸다..

 지금에서라도 시작하게 된 건 모두들 겪는 3년 차 신드롬(?)을 극복하고 내 자녀들이 내 블로그를 보면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서다. 결혼은 했으나 아직 자녀는 없지만.. 미래의 자녀들이 프로그래밍 공부를 할지 안 할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내 블로그를 보면서 공부를 한다면 그때의 내가 더 회사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주로 내가 일하면서 배우거나 찾아봤던 내용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 생각이지만, 깊은 내용보다는 프로그래밍 전반에 대한 기초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대학교때부터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공부하고 취업 준비도 했었지만 정작 프로그래밍에 대해 이해를 한건 취업 후 교육을 받으면서.. 그리고 일을 하면서 선배한테 배우면서부터였다. 이제 막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내용을 적어보려고 한다.

 

 중고등학교 시절 세이클럽, 싸이월드 이후로는 이렇게 인터넷에 글쓰기를 해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그 당시에는 HTML 수정해서 마우스 효과도 주고 음악도 넣고 이런게 재밌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다시 글쓰기란 걸 해보려니 어색하기 이를때 없다는.. 그래도 계속 꾸준히 하다보면 뻔뻔하게 잘 적을 수 있을거란 희망으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첫 글은 나의 푸념이자 블로그 쓰는 게 귀찮아질 때쯤 한번씩 다시 읽어보기 위한 다짐(?)이다보니 어투가 조금 맘에 안 들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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