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Interest/Eat

[22.01.10] 타마유라 디너 스시 오마카세(와인 콜키지, 와인페어)

_DK_ 2022. 2. 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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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1월 경 JW 메리어트에서 진행하는 와인 페어를 활용하여 구매한 와인들을 먹기 위하여 타마유라 디너 스시 오마카세를 예약하여 다녀왔습니다.

 

  호텔 레스토랑의 경우 와인 콜키지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보통은 글라스로 1~2잔 정도씩 먹었었는데, 와인페어에서 구매한 와인은 2병까지는 콜키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와인 페어에서 판매하는 와인들의 가격이 일반적인 소매가보다는 비싸지만 콜키지 비용을 생각해보면 잘 활용한다면 좋은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JW 메리어트의 레스토랑들의 경우 와인 콜키지 비용은 1병 8만원, 2병 15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마고 그릴 후기는 아래 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C. Interest/Eat] - [22.01.24] 더 마고 그릴 디너 (와인 콜키지, 와인페어)

 

[22.01.24] 더 마고 그릴 디너 (와인 콜키지, 와인페어)

작년 쓱데이에 구매한 더 마고 그릴 디너 이용권을 사용하기 위해 더 마고 그릴을 예약하여 다녀왔습니다. 2주 전에 방문한 타마유라처럼 와인 페어에서 구입했던 와인들을 가지고 가서 콜키지

yongbba.tistory.com

 

 

 22. 01. 10. 타마유라

 

  6시에 예약을 한 후 방문을 하였으며, 화이트 1병과 샴페인 1병을 준비하여 칠링을 위해 조금 일찍 방문하여 전달을 먼저 드렸습니다.

 

 

  그날 저희가 가져간 와인은 앙리지로 에스쁘리 나뚜르 브뤼(Henri Giraud, Esprit Nature Brut NV), 루이자도 샤블리 그랑크뤼 블랑쇼 2017(Louis Jadot Chablis Grand Cru Blanchot 2017)이었습니다.

 

  자리에 착석 후 잔 세팅과 녹차를 준비해주신 후 오마카세 메뉴들이 하나 둘 나왔습니다. 메뉴 나올 때마다 사진을 찍어놨었는데 아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사진 순서가 뒤죽박죽이 됐네요...)

 

  셰프님이 해주시는 설명을 하나씩 들으면서 와인과 함께 먹다 보니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스시나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즐겨 먹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좋은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샴페인은 언제나 맛있는 것 같고, 루이자도 샤블리만 먹어보고 그랑크뤼 블랑쇼는 처음이었는데 다음번에도 한번 더 구매를 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올해도 상반기와 하반기에 또 와인 페어를 한다고 들었는데 이번에는 상반기에도 구매를 하여 다시 방문을 해보려고 합니다. 클럽 메리어트 회원의 경우는 사전예약 및 추가 할인이 조금 더 되니 잘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1월의 경우 클럽 메리어트 회원 행사로 1병 콜키지 프리 행사를 했었는데, 이런 것도 잘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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