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조금씩 먹다 보니 어느새 욕심이 생기더니 셀러를 사게 됐습니다. 셀러를 사고 나니 와인을 사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니 결국 최근에는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와인을 사모으게 됐는데 점점 많아지다 보니 어디서 샀는지도 헷갈려서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21.08.10 춘천 세계주류마켓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브뤼 2012(Louis Roederer Cristal Brut 2012) 가장 사고 싶었던 샴페인이며, 08 빈티지를 사고 싶었지만 현재는 파는 곳을 찾지 못해서 12 빈티지를 구매하였습니다. 뵈브 클리코 라 그랑 담 2008(Veuve Clicquot La Grande Dame 2008) 아내가 가장 사고 싶어 했던 샴페인인 뵈브 클리코 라 그랑 담... 08 빈티지인 걸 보자마자 바로 사게 되었..